빨래방창업 워시프렌즈, “카페형 빨래방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

  • 등록 2018.07.23 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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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2018년 최저시급 7,530원, 2019년 최저시급은 8,350원을 바라보는 현 상황에서, 인건비가 들지 않는 ‘무인 셀프빨래방창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샵인샵 개념으로 보다 높은 고수익을 희망하는 빨래방창업자들은 ‘카페형 빨래방’에 주목하고 있다. 기존 빨래방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카페형 빨래방’으로 진화한 것은 물론이고 실제로 카페와 함께 운영되는 지점들도 있다.이러한 가운데, 빨래방창업 전문기업 ‘워시프렌즈’는 카페형 빨래방으로 업계에서 주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빨래방은 1시간 정도 고객들이 머물러야 하는 공간인데, 최근 빨래방이 고급화되면서 이에 걸 맞는 서비스도 요구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현재 워시프렌즈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무인운영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이용시간에 제약이 없고, 가정에서 세탁/건조하기 쉽지 않은 부피가 큰 이불, 겨울 옷 등 대형빨래에 적합한 대형/초대형 세탁 장비가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워시프렌즈는 프랑스 다뉴브 제품과 미국 얼라이언스에서 제조되는 독일 휩시 제품을 주력상품으로 직수입하여 빨래방 오픈매장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처음으로 제조업을 승인 받아 워시프렌즈 본사만의 국내산 세탁기를 개발 중에 있으며, 추후 해외수출도 계획하고 중이다.아울러 워시프렌즈의 빨래방 오픈 지점은 최근 130여 개의 지점을 오픈‧오픈 준비 중에 있으며, 지점에 따라 2개의 지점을 동시 오픈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워시프렌즈 김태호 대표는 “현재 다양한 기술과 아이템을 개발 중에 있으며 빨래방창업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과 기술을 고안 중”이라며 빨래방 창업에 대한 꾸준한 열정을 밝혔다. 이어 김태호 대표는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빨래방 창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이 같은 본사의 서비스 경쟁력이 추후 빨래방 창업의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시프렌즈는 고객맞춤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서 ‘셀프빨래방 부문’를 수상한 바 있다webeconomy@naver.com
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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