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켜지면 TV 꺼지면 예술작품이 되는 ‘더 프레임’ 출시

  • 등록 2017.09.08 13: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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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중심가에서 현지 소비자들 공략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삼성전자(대표이사 권오현)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대만에서 '더 프레임'을 출시하고 TV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만의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인 푸진트리(Fujin Tree)와 협업해 타이페이 중심가인 송슈가(Songshou Road)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이 공간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이 '더 프레임'과 'QLED TV' 등 삼성 TV의 뛰어난 화질과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럭셔리 호텔 체인 리젠트에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전시했다.

 

 

 

해당 전시는 모두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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