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영유아 식품회사 푸드케어가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호치민 국제 식품 및 식음료 박람회 2018'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약 1만여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로, 베트남 및 아시아의 대표 식품 제품들이 출품된다. 특히 프리미엄 이유식 대표 푸드케어는 아기의 섭취 발달 과정에 맞춰 디자인된 이유식으로 각국 바이어들에게 크게 주목 받았다. 지난해부터는 중국에 제품을 수출해 한국 영유아 식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으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중이다. 이번 호치민 국제 식품 박람회 ‘푸드케어 부스’에서는 푸드케어 제품을 바로 확인하고 시식 또한 가능하다. 무엇보다 제품 경쟁력에서 자신 있기에, 현장에서 바로 전 단계를 오픈할 예정이다. 푸드케어 관계자는 “식품을 섭취하는 대상의 특징에 맞춰 디자인된 푸드케어 유리병 이유식을 베트남 현지 고객들에게 소개 할 수 있어 그 만남이 기대된다. 앞으로 베트남, 중국을 비롯해 다양한 나라의 아기들에게 푸드케어의 건강한 먹거리를 알릴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