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을 높인 MD설계, 명품할인 복합상가 ‘라몬테 이탈리아노’

  • 등록 2018.07.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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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일산 한류월드 내 대한민국 첫 번째 블랙라벨 명품할인 복합상가가 들어선다. 상업용지 C7블록에 선보이는 ‘라몬테 이탈리아노’에서 세계 각국의 명품 브랜드 60여개가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라몬테 이탈리아노’는 병행직수입 공급시스템을 통해 신상품의 경우 15~30%, 1년차 상품은 35~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해외관광객의 경우 부가세를 환급해주는 ‘도심형 Tax-Free 혜택’이 주어져 국내외 고객들을 더 효과적으로 유입할 수 있다. 킨텍스와 CJ문화콘텐츠단지(가칭)의 방문객과 관광객을 비롯해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문화콘텐츠밸리(예정), 스마트시티(행복도시 예정) 등 사업체 고용인원, 방송관련 종사자, 지역거주민을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MD를 설계했다. 우선 주변 킨텍스 방문객 및 고객 집객력을 높이기 위해서 1층 한류천 수변의 테라스가 있는 카페거리를 조성한다. 테라스 테크에 파라솔이 있는 약 65m 카페거리는 지역의 명소이자 만남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증가하고 있는 국내 골프수요를 고려해 2층은 수익성 높은 글로벌 골프존으로 구성하며 3층은 앞선 트렌드의 병행직수입의 명품할인 브랜드관이 들어선다. 4층은 구매력과 소비력이 높은 중국 관광객을 타킷으로 해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명품브랜드와 미용·의료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성형, 뷰티, 피부관리 숍들로 구성한다.5층은 상가 내 이용고객을 독점할 수 있는 전망 좋은 테라스형 레스토랑을 조성하여 보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GTX 킨텍스역(2022년 예정)을 이용해 강남까지 17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지하철 3호선을 통해 공항철도와 연계되는 서울역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 자유로, 올림픽대로, 일산대교,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여의도까지 30분대, 김포, 인천 경기권을 40분대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라몬테 이탈리아노’는 대지면적 3,132㎡, 연면적 12,435.11㎡, 지하 2층~지상 5층 총 89실 규모로 건축된다. KB부동산신탁이 신탁업무를 맡고 동아토건이 시공한다.홍보관은 일산서구 대화동 일대에 에 위치한다webeconomy@naver.com
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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