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인기 아파트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수도권 역세권 임대아파트가 부담 없는 입주비 및 관리비 절감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며 공급 예정 중이다.
관계자는 "경기도 평택시 모산영신지구 A3BL에 지하 2층, 지상 27층 규모, 총 1,496세대로 조성되는 평택 임대아파트 ‘평택 지제역 누구나집’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및 SRT가 공존하는 지제역에서 도보권에 있는 곳으로써 이 하나만으로 수도권 아파트를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입지조건 아파트로 알려지고 있지만 무엇보다 집값의 10%만으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더 큰 매력포인트"라고 밝혔다.
‘평택 지제역 누구나집’은 여기에 입주자에게 거주 후 8년이 되면 선분양권을 주게 되는데, 분양 시점의 시세가 아닌 8년 전 최초가로 분양되기 때문에 물가변동이나 시세상승을 예견했을 때 저렴한 분양가로 소유를 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만 19세 이상이면 브랜드 명처럼 누구나 청약통장 제한, 소득이나 재산, 신용, 주택소유 유무와 관계 없이 대상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서민아파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아파트 홍보관 담당자의 설명이다.
이 ‘평택 지제역 누구나집’은 다른 아파트들과 또 다른 부분으로 생산과 소비,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한 아파트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아파트 내에 협력적 소비센터인 ‘시너지 센터’가 구축되어 시너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아파트 상가 및 공유센터에서 입주민에게 경제적 수익과 일자리 창출 효과도 제공되며, 상가 운영 수익금을 포인트로 환수해 관리비 제로화를 추구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주거공간과 저장공간을 분리해 토지의 실질적 용적률을 높여 주택공급 가격을 낮추고 거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점도 아파트 가격과 함께 메리트로 떠오른 점이다.
모산골평화공원 개발 1차 완료, 축구장 30배 규모의 모산골평화공원 계획,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전자와 진위산업단지 내 LG전자 입주를 등도 평택 임대아파트로써의 장점 포인트다.
현재 평택임대아파트 ‘평택 지제역 누구나집’의 홍보관은 지제역 인근에 오픈 된 상태로, 관계자는 “저렴한 입주비와 관리비 혜택만 보고 홍보관 방문 후 아파트가 가진 입지적 메리트에도 매력을 느껴 계약하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다른 아파트에서는 보지 못한 다양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임대아파트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webeconomy@naver.com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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