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게스트하우스 피아제하우스, 다채로운 한인민박 서비스 제공

  • 등록 2018.07.16 13: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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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여행지에서 잠자리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야 다음 날 여행이 즐겁기 때문이다. 특히 언어, 지역, 음식 모든 게 낯선 해외에서 숙소 선정이 미치는 영향은 작지 않다.이 가운데 오사카 교통의 중심 난바역 인근에 위치한 한인 오사카게스트하우스 피아제하우스가 여행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오사카 피아제하우스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단독 객실을 운영하는 한인민박이다. 객실이 넓은 데다 거실, 주방, 욕실이 방마다 따로 마련돼 다른 손님과 불필요한 마찰을 최소화했다. 또한 다다미방이 준비돼 일본 현지인의 주거 생활을 직접 체험 가능하다. 해당 오사카민박은 여행객의 안전을 위해 화재 시 초기 진압을 할 수 있는 소방시설을 구비했을 뿐 아니라 매월 소방점검, 해충방역, 객실 소독을 실시해 오사카시에서 부여하는 정식 허가 인증마크를 취득했다. 오사카 피아제하우스는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맛집, 골프투어 등 여행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유카타 무료체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오사카한인민박에서 일본 전통 의상까지 무상으로 체험할 기회다.또한 난바역이 가까워 교토, 고베, 나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등 번화가에서 쇼핑을 즐기기도 좋다. 오사카피아제하우스 관계자는 “불법민박은 화재, 지진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위험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다”며 “오사카시에서 정식 허가 받은 업체는 충분한 소방시설을 구비하고 매월 점검을 실시하여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 중이므로 숙소 선정 시 체크해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webeconomy@naver.com
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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