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전문직 성혼율 75% 달성 쾌거…성혼중심 매칭이 비결

  • 등록 2018.07.13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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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성혼중심 매칭 시스템으로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적령기를 맞이한 싱글남녀들에게 결혼은 이른바 ‘인생 과제’로 꼽힌다. 많은 미혼남녀들이 보다 성공적인 결혼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1:1 매칭, 프라이빗 파티, 이벤트 등으로 백년가약의 인연을 맺어주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를 찾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가운데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성혼을 희망하는 싱글남녀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적용한 커플매니저 양성시스템을 구축해 차별화된 성혼중심 매칭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또한 NCS 기반의 독자적 노하우가 반영된 성혼 중심 매칭 시스템으로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의 경증수 대표는 NCS 부문 개발.집필 위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결혼정보 프로세스 및 커플 매칭 매니저를 양성하는 국가사업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했다. 대표를 비롯해 부사장, 전산부장, CS센터장이 모두 삼성그룹 출신으로, 다수의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회원을 확보해 탄탄한 상류층 회원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또한 1,400여 개 기업과 160만 명 회원이 활동 중인 국내 복지기업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었으며, 대기업 및 공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류층결혼정보업체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러한 점들을 기반으로 국내 자산가와 사회고위층, CEO, 전문직 등 미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바른 결혼문화 정립을 위해 무분별한 회원가입 유도 금지 및 3일 내 탈회금 지급을 해야 하는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결혼정보업체후기,등급표,가입비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것 역시 강점이다.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기독교인에 초점을 둔 기독교결혼정보회사이자 3040 돌싱 회원을 위한 재혼전문결혼정보회사, 경쟁력 있는 결혼정보회사로서 우수한 성혼율과 높은 회원만족도를 유지하기 위해 매칭시스템, 고객서비스 등 다방면에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webeconomy@naver.com
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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