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헬스&뷰티케어 브랜드 닥터스토리가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비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식약처 인증을 받은 KF94 ‘닥터스토리 미세먼지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닥터스토리 미세먼지 마스크’(황사방역용 마스크)는 KF94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다. 본 제품은 황사와 미세먼지, 각종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주며 마스크 내피 원단에 대한 공인기관 인체적용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여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KF(Korea Filter) 마크는 식약처에서 공식 허가된 마스크임을 뜻한다. 예컨대 KF90은 미세입자를 90% 이상 차단한다는 뜻이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안과질환, 뇌질환,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는 1급 발암물질인 만큼 사계절 내내 마스크 착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반영하여 출시된 ‘닥터스토리 미세먼지 마스크(의약외품)’는 미세먼지 차단 필터를 통해 초미세먼지, 황사 및 유해물질을 차단할 수 있고, 내피 피부자극 테스트 및 4대 물질(알러지성 염료, 아릴라민, 포름알데히드, pH테스트) 유해성 테스트를 완료했다.또한, 마스크가 입에 닿지 않는 3D 입체구조로 편안한 호흡을 도우며 안경 김서림 방지, 부드러운 이어밴드 적용을 통해 편안함을 강조했다. 닥터스토리 관계자는 “한국 미세먼지 농도가 날로 높아지며 OECD 국가 중에서도 최악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럴때 일수록 어린이, 노약자는 물론 전 세대의 미세먼지 차단 노력이 필요하다"며 "밀착성이 우수한 ‘닥터스토리 미세먼지 마스크’는 대형마스크 10매 구성으로 매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식약처 인증을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