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바비, 중국어 원어민 교육 브랜드 바비차이나 서비스 시작

  • 등록 2018.07.13 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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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교육기업 바비는 최근 중국어 원어민 화상 교육 브랜드인 ‘바비차이나’ 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바비차이나는 70여명의 중국 현지에서 직접 강사를 고용하고, 교육하여 대한민국 현지에 맞는 중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화상 중국어 브랜드들과 다르게 모바일과 태블릿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수업이 가능하며, 수업이 끝난 뒤 교육을 진행한 해당 강사가 수업내용을 직접 평가해 복습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수강생에서 직접 코멘트를 보내준다. 그렇기 때문에 수강하는 학생들은 빠른 중국어 습득이 가능하다.

 

바비차이나는 기존 중국어 학습방법의 한계를 타파하고 학습자들로 하여금 실전 중국어 구사 능력을 향상시키며, 동시에 비용부담과 시간낭비를 줄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탄생하였다. 또한 ‘수준별 맞춤 교육’인 과외형태의 수업이 간절하나 장소 및 비용, 원어민과의 소통 한계를 호소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학습자에게 최적의 언어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바비차이나 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중국 단동은 중국에서 가장 많은 한국어 교육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한국과의 교역증대로 인한 한류열풍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한족이 많다. 초중급 회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강사는 한국어가 가능한 한족 강사이며, 바비차이나 강사는 모두 한국어가 가능한 100% 한족 사범대 출신의 교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바비차이나의 가장 큰 강점이다.

 

바비차이나 론칭 담당자인 에듀바비의 정국조 대리는 “바비차이나의 교육서비스는 정확한 레벨테스트를 시작으로 레벨별 맞춤 교재를 사용함으로써 학습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더 나은 중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바비차이나 외에 에듀바비에서 론칭한 모든 교육 콘텐츠는 지사 및 지점에 판권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앞으로도 교육 콘텐츠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로 에듀바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기업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바비차이나 론칭 이벤트로 에듀바비 이용 고객들에게 바비차이나를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리고 레벨테스트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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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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