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최근에 부산빵집으로 떠오르는 도담도담식빵이 다양한 곡물과 치즈, 잼 등 여러 재료가 듬뿍 들어간 형태의 식빵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가맹점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도담도담식빵은 무엇보다 막 구운 식빵을 즉시 섭취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최근에는 SBS CNBC의 ‘꾼’에 출연하여 그 인기를 입증했으며 ‘2018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식빵)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도담도담식빵 관계자는 "도담도담식빵은 식빵 전문 빵집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독특한 콘셉트와 내용물이 듬뿍 들어있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식빵 전문 브랜드"라며"당일생산, 당일판매 원칙을 준수하고 이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천연발효종을 이용하여 장시간 자연숙성을 통해 건강한 빵을 만드는 점도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특히 10대에서 고령층까지 수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는 딸기식빵과 초코식빵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SNS상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도담도담식빵 관계자는 “도담도담식빵은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위해 매일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어디에서나 도담도담식빵을 만나볼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에 주력하겠다.부산빵집 대표 타이틀을 넘어 대한민국대표 빵집으로 이어나갈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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