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함혜영)이 바쁜 직장인, 싱글족, 혼밥족도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즐기기 좋은 삼계탕 시리즈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농협목우촌 삼계탕 시리즈의 대표 상품인 ‘생생 삼계탕’은 맛과 영양이 풍부한 닭백숙이다.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익한 인삼, 찹쌀, 대추 등의 엄선된 재료와 신선한 국내산 닭에서 우러나오는 맛의 조화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체중관리에 활용되기도 하는 녹두, 인삼, 대추가 들어있는 ‘생생 녹두 삼계탕’, 구수한 황기와 찹쌀, 대추로 만든 ‘생생 황기 닭백숙’, 신선한 영계와 각종 한방재료가 어우러진 ‘안심 삼계탕’ 등이 있다.

조리는 끓는 물에 포장상태 그대로 넣고 가열하기만 하면 된다. 이처럼 조리방법이 간편해 바쁜 학생과 직장인들도 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와 같은 목우촌 삼계탕을 하나로마트 같은 대형마트나 목우촌 직영 쇼핑몰 ‘목우촌몰’ 및 전화주문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에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을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본 제품을 개발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양질의 안전한 식품을 선보이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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