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 7-8월, 두 달간 전복삼계탕, 산삼배양근전복삼계탕, 능이버섯전복삼계탕 3종 1천원 할인

▲ 최근 배달의민족 앱에서 배달서비스 개시...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복삼계탕 즐길 수 있어

(주)두둑한행복의 전복요리전문점 ‘착한전복 창동점’은 초복을 기념해 무더위가 지속되는 7월부터 8월 말까지 포장고객을 대상으로 전복삼계탕 메뉴(전복삼계탕, 산삼배양근전복삼계탕, 능이버섯전복삼계탕) 3종을 1,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착한전복은 완도의 싱싱한 참전복을 직송 받아 요리하는 전복요리전문점이다. 전복을 활용한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착한전복은 최근 전복죽과 삼계탕을 함께 요리한 전복삼계탕 메뉴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전복삼계탕 메뉴는 전복, 전복죽, 삼계탕, 인삼 등 좋은 재료만 사용해 정성껏 만든 메뉴로 삼복더위 영양보충에 제격이며, 착한전복만의 차별화된 메뉴다.

두둑한행복 김경희 전무는 "복날마다 항상 매장에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혜택을 생각하던 중 포장고객을 위한 할인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매장을 방문하고도 줄이 길어서 못 드시는 분들은 포장을 이용해 집에서 간편하게 드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착한전복은 최근 '배달의민족' 배달앱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배달 고객들을 본격적으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삼복더위에 전복삼계탕 배달이 가능해지면서 배달을 즐겨 찾는 창동 인근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배달의민족 앱에서 '착한전복'을 검색하거나 착한전복 창동점으로 직접 전화주문 할 수 있다.

한편, 착한전복 창동점은 창동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은 홀과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회식이나 환갑, 피로연, 돌잔치 등 단체 모임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며, 다양한 연령대가 선호하는 메뉴를 고루 갖추고 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