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두끼’, 태국 & 말레이시아와 MOU 체결

  • 등록 2018.07.11 1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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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는 대만과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태국, 말레이시아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과 5월 말레이시아와 태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현재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빠르면 올해 가을, 태국에서 두끼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이미 13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인 두끼는 특히 대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대만에서만 1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중국의 청도 등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두끼의 셀프 DIY 떡볶이 조리 시스템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독창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먹고 싶은 재료를 국물에 익혀 먹는 훠궈 등 고유 음식과 비슷하지만 한국의 떡볶이가 결합돼 낯설지만 익숙한 음식으로 해외 입맛은 물론 예비창업자의 주목도 받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 다양한 방송 협찬 PPL, 출연, 고객 이벤트 등 적극적인 마케팅 진행으로 한류에 민감한 아시아 국가에서 손쉽게 인지도를 쌓을 수 있었다.

 

두끼 관계자는 “이번 해외 매장 오픈은 두끼의 기업 정신과 본사의 체계적인 매뉴얼과 시스템이 뒷받침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한국의 떡볶이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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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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