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름방학, 와우영어캠프에서 사이판영어캠프 마지막 추가 접수 중…부모동반 캠프까지

  • 등록 2018.07.10 16: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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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사이판 유일의 현지직영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 와우영어캠프가 2018 사이판여름방학캠프 출발이 확정됐다.

 

이에, 해당 업체 측은 캠프 시작 전 한 번 더 세심하게 공지사항을 안내하고, 캠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사이판에서 건강하고 보람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미국정규사립학교 참가프로그램 및 방과 후 프로그램 준비에 힘쓰고 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와우영어캠프는 사이판에서만 미국사립학교 조기유학 및 방학영어캠프를 17년 째 운영하고 있는(현지 직영기숙사 운영) 영어 연수 및 조기유학 전문 브랜드이다. 내 자녀 안심캠프를 모토로, 24시 함께할 지도 교사와 원장님이 인천공항서부터 함께 출발한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캠프는 아이들만 보내는 부모님의 걱정을 덜기 위해 숙소생활(음식, 세탁물, 생활관리) 등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으로 인솔교사와 함께 7월 29일 출발 24시 캠프기간 동안 함께 지내는 안심캠프인 ‘나홀로 자녀 영어캠프’는 지도교사 가디언의 세심한 배려가 뒷받침되는 과정으로, 지도교사가 학교생활, 기숙사 생활 및 방과 후 활동에 24시 밀착해 부모님을 대신해 철저하게 케어한다.

 

또한, 내 자녀를 위한 와우사이판 영어캠프의 특별한 점은 미국명문 사립학교 유콘인터내셔널 스쿨에서 영어 ESL 집중 수업과 각 학년 별 정규수업에 참여한다는 데 있다. 미국 커리큘럼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방과 후에는 사설 아카데미로 이동해 1:4의 원어민 선생님의 소그룹 영어교실을 2시간 동안 정식으로 참여하며, 저녁시간에는 기숙사에서 별도의 영어보충수업과 수학 및 방학 숙제를 지도교사로부터 특별히 지도 받는다.

 

이러한 수업 일정 외에도 주중 및 주말에 다양한 현지체험프로그램과 스포츠게임 및 운동 등으로 아이들이 청정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일정 동안 균형 있는 식단관리와 간식 및 외식 등으로 아이들을 세심하게 배려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학교 점심시간에는 손수 숙소에서 만든 도시락을 지도교사와 가디언이 챙겨가 일일이 아이들을 체크한다.

 

이제 캠프 출발이 확정됐다. 준비물 안내 및 기타 정보 관련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및 사이트게시판, 메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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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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