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아르더 뷰티 꿀팁 - 미세먼지로부터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는 방법

  • 등록 2018.07.09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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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계절에 상관없이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이제 일상이 되어버린 미세 먼지로 인해 생기는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 질환에 예방하기 위해서 다양한 예방책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러나 미세 먼지에 의해 오염되는 손상되는 헤어와 모발 건강에 대해서는 대중의 관심이 적은 상황이다.

 

모발과 두피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두피의 모공을 막아 두피 건강이 악화되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두피 오염과 함께 모발의 건강도 악영향을 받게 되고, 모발도 오염에 의해 탄력을 잃게 된다.

 

차홍아르더 도산점 은세영 원장은 미세먼지로부터 나의 소중한 모발와 두피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20/1, 30/1 보다 더 작은 게 특징이기 때문에 세밀하게 클렌징이 이루어져야 한다.

 

Step 1: 미세먼지 1차 제거

 

머리 감기 전, 1~2분 미지근한 물에 모발 담가 모발에 붙은 미세먼지를 1차적으로 제거한다.

 

Step 2 : 두피 클렌징

 

두피의 모공을 막는 미세먼지 혹은 노페물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두피 클렌징 샴푸를 이용하여 항상 외출 후에 그리고, 잠자기 전 머리를 감아 노페물을 제거해준다. 일주일에 2~3번 이러한 방식으로 유분감을 없애주며 뽀송뽀송한 두피를 만들어준다.

 

Step 3 : 혈액 순환 촉진과 미세 먼지 제거

 

샴푸 혹은 트리트먼트 하는 동안 끝이 뭉툭하고 간격이 넓은 우드 브러쉬를 이용해 두피에 골고루 빗질을 하자. 두피의 혈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며 모발에 붙어있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Step 4. 에센스 바르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무거운 오일 타입의 에센스보다는 가벼운 크림 타입의 에센스를 발라준다. 모발을 말리기 전에 발라주면 모발에 흡수를 도와주고 미세먼지의 흡착을 막아준다.

 

한편 차홍아르더는 한국인 최초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국제 아티스트 9인 중 1인으로 선정된 차홍이 운영하는 럭셔리 토탈 뷰티 살롱이다. 도산과 청담 지역에 본점, 도산점, 청담점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차홍은 살롱에서 디자이너들이 시술 시 직접 사용하는 살롱 애프터 케어 브랜드 ‘차홍’을 개발, 출시했다. 또한 차홍이 홈쇼핑에 선보인 ‘차홍 고데기’는 CJ홈쇼핑과 현대홈쇼핑에서 히트 상품에 올랐으며 ‘차홍 올 힛 밀크 스노우 크림’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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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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