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최근 취업난이 극심한 한국을 떠나 일본 기업으로 취업하고자 하는 한국 청년들이 늘고 있다. 이는 원하는 일을 하는 동시에 양질의 근무 환경, 교육시스템 등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일자리를 찾아 일본해외취업을 도전하는 청년들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취업에 대한 정보를 취업준비생 혼자 확인하고 준비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일본IT취업 전문기관 ‘JSL인재개발원’은 일본 해외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들을 위한 일본취업 맞춤형 교육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JSL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 해외취업 연수사업인 K-Move 우수과정에 선정되어 8년간 800여명의 인재양성 및 취업연계실적을 갖춘 전문 교육기관이다.

특히 일본취업을 선호하는 청년들이 더욱 체계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수준별 맞춤 교육관리’를 비롯해 개별연수생의 체계적인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담임제가 도입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수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기관은 일본IT취업 전문 연수기관으로, JAVA, Web Framework. Database, Android 등의 직무교육과 일본어회화/문법/작문/문서작성 등 일본어 교육, 일본 직장에서의 매너/직무교육, 이력서 작성방법, 모의면접 등 일본취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JSL인재개발원의 교육은 전문대졸 이상 만 34세 이하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은 1일 8시간 중 IT 4시간, 일본어 4시간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K-Move 우수기관 선정 교육원인 만큼 저렴한 연수비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타지에서 온 연수생들이 느낄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비교육을 지원받아 취업 준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기에 연수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기숙사도 알선하고 있다.

아울러 JSL인재개발원은 지속적인 일본 현지 영업을 통하여 일본취업 구인처를 직접 발굴하고, 안정적인 취업처를 개척하고 있다. 이 결과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IT취업 전문 JSL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본해외취업을 고려중인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일본어부터 실무까지 일본IT취업에 관한 모든 것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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