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바이가 전하는 수입매트리스의 인기 비결, 그리고 ‘안전한 침대’ 선택 방법

  • 등록 2018.07.09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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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도시 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자연의 소리를 듣거나, 천연 소재를 활용한 초를 태우며 잠을 유도하는 등 ‘숙면’을 취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날씨가 나날이 더워지며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숙면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의 수면장애 환자 수는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고, 이에 맞게 수면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다수의 사람들은 어떤 베개와 이불을 덮고 베느냐를 중시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맞춤형 침구 환경을 갖추고자 노력하곤 한다. 특히 최근 들어 일반 매트리스보다 ‘수입매트리스’의 인기가 높게 나타난다.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대에 비해 높은 수준의 품질을 가지고 있는, 이른바 ‘가성비’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어서다.

 

이에 미국 수입매트리스 전문 병행수입 브랜드 ‘스마트바이’는 나만의 잠자리를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안전한 제품 선택 방법을 제안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이 기업은 넓은 스펙트럼의 브랜드 및 모델 가운데 방문객들에게 꼭 맞는 제품을 제안함으로써 꾸준한 호평을 받아 온 바 있다.

 

- 수입매트리스, 인기에는 이유가 있다

 

수입매트리스는 앞서 언급했듯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얻고 있는 중이다. 일례로 현재 미국 수입매트리스의 경우 대부분 생산 단가가 높은 독립 스프링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독립 스프링 매트리스는 스프링이 직물로 만든 포켓으로 덮여 있어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특징으로,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본넬 스프링보다 생산 단가가 높다.

 

허나 단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자는 옆 사람에 의한 숙면 방해로부터 자유로우며, 소음 발생이 거의 없어 수입매트리스에 흔히 사용되는 중이다. 아울러 티타늄 스프링 등 다양하고 내구성이 좋은 스프링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러한 스펙을 갖췄지만 가격이 그다지 높지 않아 인기가 많다.

 

병행수입 브랜드인 스마트바이 측은 모든 수입매트리스 브랜드 가운데 독립 스프링이 사용된 품목만을 엄선하고 있다.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발길이 잦은 편이다. 여기에 스마트바이는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 중인 한편, 자체적인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브랜드나 디자인이 아닌 본인의 몸에 맞는 합리적인 매트리스 결정을 돕고 있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성’

 

얼마 전까지 유해물질 검출 이슈가 잇따르는 등, 요 근래 소비자들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건강을 해치지 않는’ 제품들을 찾아 나서고 있다. 수입매트리스의 경우도 대체로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거쳐 국내 시장으로 유통된다.

 

스마트바이의 경우 미국 메모리폼 안전 인증인 ‘CertiPUR-US’는 물론 매트리스 원단 세계 표준 인증 ‘오코텍스(OEKO-TEX)’까지 통과한 품목들만을 엄선해서 전시하고 있는 중이다. CertiPUR-US 인증은 메모리폼에 대한 현존하는 가장 엄격한 인증으로 수입매트리스 구매 전 필수 체크 항목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스마트바이 측 관계자는 “자사가 취급하는 모든 수입매트리스 브랜드 제품들은 메모리폼의 원재료부터 생산 과정까지 모두 검수하는 CertiPUR-US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메모리폼에 포름알데히드, 수은-납-은, 난연재 등이 사용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검증한다. 모든 미국 수입매트리스 브랜드가 CertiPUR-US 및 OEKO-TEX 인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니 유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정보들을 공유한 수입매트리스 브랜드 스마트바이는 현재 의정부, 수원, 일산, 안양,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 총 6개 지점을 운영하며 현지보다 저렴한 금액대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곳에 대한 자세한 정보, 그리고 판매 품목들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 6개 전시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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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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