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시즌 16번째 대회인 ‘아시아나항공 오픈’을 공식 후원했다.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회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자 골프와 같은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김지현(27)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바디프랜드는 우승자 김지현에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를 부상으로 증정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회사의 설립정신 실천과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는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포함한 많은 종목과의 연계로 스포츠를 즐기시는 고객분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올해 크리스 에프앤씨(Creas F&C) 챔피언십,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 이어 세 번째로 KLPGA 투어 대회를 후원했다.

지난해에는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ADT캡스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후원했고 그에 앞서서는 UF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프로축구 제주UTD 등과도 공동마케팅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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