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국내 톱 헤어 디자이너 차홍 원장이 이끄는 살롱 브랜드 차홍아르더와 차홍룸(대표 한필수)은 지난 4월 25~26일 양일간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100개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품격 토탈 뷰티 살롱 차홍아르더의 디자이너들은 2013년부터 노을공원을 매년 방문, 나무심기 활동을 하여 ‘차홍 동산’을 가꿨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부터는 영 캐주얼 감성의 헤어 살롱 차홍룸의 디자이너들도 참여하여 환경지킴이 활동에 앞장섰다.
노을공원 ‘100개 숲 만들기’ 프로젝트는 과거 난지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을 생태 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나무 심기 활동으로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차홍 원장은 “노을공원 나무심기 프로젝트는 자연의 소중함도 느끼면서 봉사도 하고 팀워크까지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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