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블랙박스 상시 점멸로 인한 방전 걱정 끝!” 내 차 지키는 CCTV 도우미 '태양광 시큐리티 LED'

  • 등록 2018.07.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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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지난 겨울, 산 지 얼마 되지 않은 새 차의 배터리가 차량용 블랙박스 상시 점멸 기능 때문에 몇 번이나 방전되어 고생했던 A씨. 차를 지키기 위해 항상 켜져 있어야 하지만 그만큼 배터리 소모도 큰 블랙박스이기에 많은 차주들이 A씨와 같은 상황을 한 번쯤 겪어 보았을 것이다.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면 자신이 가입한 보험회사의 자동차 보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 가능하다. 하지만 예고 없이 발생하는 방전에 당황하기 일쑤고, 재충전을 하기 위한 번거로움과 소요되는 시간을 무시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 A씨는 최근 신기한 제품을 발견했다. 바로 블랙박스 상시 점멸로 인한 차량 배터리 소모와 방전에 대한 문제를 간단한 부착만으로 해결해주는 ‘태양광 시큐리티 LED 라이트’다.

 

‘태양광 시큐리티 LED 라이트’는 태양광을 통한 자동충전이 가능해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블랙박스 및 경보기의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제품이다.

 

주변 환경에 따라 빛의 양에 차이가 있어 충전되는 시간의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태양광에 5시간 충전 시, 7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쉽고 간편하다. 밝을 때는 빛을 흡수해 자동 충전되고 LED가 점멸되지 않으며, 어두울 때는 자동으로 LED가 점멸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작동이 필요한 경우에 따라 쉽게 전원을 끄고 켤 수 있도록 ON/OFF 스위치를 적용해 제작했으며, 한 번 부착하면 별도의 관리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번거로운 설치나 건전지 구매도 필요 없고 자동차의 전면이나 후면뿐만 아니라, 생활방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가정집 현관이나 사무실 정문 등 보안이 필요한 장소에서 부착하기만 하면 작지만 강력한 보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강력한 점멸 효과로 블랙박스나 경보기와 같은 보안 제품을 보조하거나 모형 블랙박스, 모형 CCTV의 대용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태양광 시큐리티 LED를 선보인 니녹(NINOC) 관계자는 “차량용 블랙박스가 필수 자동차 용품으로 자리잡았지만, 상시 점멸 기능때문에 배터리가 방전되는 사례도 그만큼 늘어났다”며 “간편하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지만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태양광 시큐리티 LED를 개발했고 디자인 특허(제30-0932693호)까지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니녹(NINOC)은 누리원씨앤비의 자동차용품 및 스마트폰 악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차량용 핸드폰거치대와 모형 블랙박스, 태양광 보안 시큐리티 LED, 논슬립패드, 도어가드, 김서림 및 성에제거용 앞유리닦이, 혼유방지링, 세차용품 등 필수 차량용품과 고품질의 고속충전 케이블과 USB 3.1 C타입 젠더 등 다양한 스마트폰 악세서리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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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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