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LF의 액세서리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가 브랜드 전속모델 김남주로부터 영감받은 ‘디어 레이디(Dear Lady)’백을 출시했다.

닥스 액세서리는 2018년 봄 시즌, 도시적인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가진 배우 김남주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닥스만의 클래식한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한층 젊어진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의 신제품을 선보여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닥스 액세서리가 올 봄 출시한 ‘디어 레이디’백은 2012년 브랜드 아카이브에 있는 레이디백의 리뉴얼 라인이다. 브랜드 뮤즈 김남주의 당당하면서도 기품있는 매력을 모티브로 제작된 제품이다. 엠보 소가죽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멋을 드러냈으며, 톤 다운된 색감과 은은한 골드빛 로고 포인트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담았다.

부드럽지만 스크래치에 강한 소재를 사용했고, 가벼우면서도 넉넉한 수납이 가능해 내구성과 활용도 모두 잡았다. 또한, 스카프로 연출하기 좋은 굵기와 길이의 핸드백 손잡이를 적용해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도 더했다.

한편, LF몰에서는 오는 2월 11일까지 김남주가 소개하는 닥스 액세서리 봄 신제품 기획전을 연다. 이와 함께 10% 할인 쿠폰과 5% 즉시 할인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LF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