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 김가영 아나운서 열애설..."친한 사이일뿐 연인 관계 아냐"

  • 등록 2017.09.01 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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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박성연 기자]최근 연예계에 열애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이돌 그룹 HOT 출신의 가수 장우혁과 김가영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양측은 1일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청담동 일대에서 만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장우혁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는 이날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는 친한 사이일뿐 열애설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해 전성기를 누리다가 그룹 'JTL'을 거쳐 2005년 솔로로 전향했다.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가영은 OBS 기상 캐스터와 포항 MBC 아나운서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KBS 월드에서 뉴스 채널을 진행하는 앵커를 맡고 있다.

 

 

 

웹데일리10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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