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아홉 번째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블라인드 티켓이 전량 매진됐다.

오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이 23일 YES24 공연, 네이버 예약,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양일권 블라인드 티켓 예매를 진행한 결과 전량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지난 8년 연속 세부적인 라인업 공개 전 구매할 수 있는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연이은 매진 행보를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페스티벌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는 “9회 연속 블라인드 티켓 전량 매진이라는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관객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신뢰에 부응하는 페스티벌이 되도록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오는 2월 6일 1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선착순 양일권 할인티켓, 일일권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할 예정으로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추후 자세한 사항은 그린플러그드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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