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최초의 드라마코믹스 작품 ‘김비서가 왜그럴까’ 캠페인 진행

  • 등록 2018.06.05 18:30:31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카카오페이지가 최초의 드라마코믹스 작품인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캠페인 ‘김비서의 모든 것’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에 따르면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5천만뷰 조회수를 돌파하며 흥행 검증된 원작 소설IP(지적재산권)를 웹툰으로 재탄생시키는 ‘노블코믹스’ 작품이다. 누적 조회수2억뷰를 돌파한 웹툰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화를 결정, ’드라마코믹스’까지 발전한 카카오페이지 최초의 사례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지는 6일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드라마 론칭을 기념해 6일 하루 동안 해당 작품의 전용 2000 포인트를 증정, 다시보기 서비스를 전국민 선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매주 주말마다 최신 영화 2편씩을 전 국민에게 무료로 선물하는 영화 이벤트 ‘무비데이’에 이은 새로운 드라마 이벤트다. 전용 2000포인트는 당일 해당 드라마 페이지에서 ‘받기’ 버튼을 누르면 즉시 지급되며 다시보기가 업로드 된 후 바로 사용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전체 영상을 구간별로 선택,구매해 볼 수 있게 만든P&P(Pause & Play) 방식이 적용된 작품으로 구간별 감상이 가능하고 전용 2000포인트를 지급받은 이용자는 1회 이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카카오페이지는 매주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 리뷰 댓글을 달면 베스트 댓글을 남긴 이용자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페이지는 ‘김비서가 왜그럴까’를 시작으로 독자적으로 보유한 인기IP를 드라마로 옮기는 ‘드라마코믹스’ 제작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고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정배 기자 webeconomy@naver.com
박정배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