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역대 최대 규모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갤럭시 노트8’ 체험 기회 제공

  • 등록 2017.08.28 13: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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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8 사전 판매는 9월 7일부터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삼성전자(대표이사 권오현)가 이달 26일부터 9월 15일 출시 전까지 전국 핫플레이스 80여 곳에서 ‘갤럭시 노트8’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곳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반포 파미에스테이션, 여의도 IFC몰 등 대형 쇼핑몰을 비롯해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등 주요 KTX 역사 등 유동 인구 밀집지역과 백화점, 아울렛 등의 대형 유통 접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미 ‘갤럭시 노트8’ 공개 직후인 지난24일부터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특화된 3천8백 여곳의 S∙ZONE에서 ‘갤럭시 노트8’을 전시하고 있다”면서 “10월까지 주요 극장가, 대학가 등 젊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장소로 갤럭시 스튜디오를 120여 곳까지 확대, 운영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9월 7일부터 ‘갤럭시 노트8’ 사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채혜린 기자 totheplain@

 

 

 

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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