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씨 미디어, ‘에스엠씨 이앤엠’으로 사명 변경...자회사로 운영

  • 등록 2018.01.16 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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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백하늘 인턴기자] 더에스엠씨의 모바일 영상 제작 브랜드 ‘에스엠씨 미디어’가 ‘에스엠씨 이앤엠’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엠씨 이앤엠은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2000만 명 이상의 SNS 팬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브랜드와 제품 니즈에 맞는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해당 콘텐츠를 확산시킬 수 있는 매체 배포 전략을 통해 원스톱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 이후 에스엠씨 이앤엠은 더에스엠씨의 브랜드가 아닌 자회사로 운영된다.

 

 

 

공동 대표로 임명된 안수현 대표는 2015년에 사내 ‘MCN’팀을 신규 창설했다. 이후 현재까지 350건 이상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펼치며 합계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 중인 수천 명 이상의 우수한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보유 중이다.

 

 

 

에스엠씨 이앤엠은 개그맨, 방송인, 어린이 등의 다양한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문과1등이과1등(개그맨 신흥재, 김성기)’, ‘예빈(8살, 김예빈)’ 등이 에스엠씨 이앤엠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해당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들은 평균 80만 조회 수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스엠씨 이앤엠 안수현 공동대표는 “내년 모바일 콘텐츠는 더욱 고도화되고 시장은 커질 것이라 생각 한다”며, “에스엠씨 이앤엠은 성장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개그맨과 방송인 인플루언서 및 MCN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어 더욱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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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tar102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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