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고객의 미래를 책임지는 한국재무관리센터, 박재형 팀장

  • 등록 2018.01.09 11: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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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강민 기자] 항상 같은 마음, 성실로 고객감동 일궈내는 ‘재무설계 달인’

 

 

 

 

 

사람들은 누구나 경제적인 안정을 꿈꾸고 더 나은 소비생활을 희망한다. 하지만 사회는 점점 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강화되고 있으며, 저금리 시대 도래와 금융상품의 발전으로 돈을 모으기 위한 환경도 복잡해지고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돈을 모으지만 뜻대로 되지도 않는 게 냉혹한 현실이다. 12년 동안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생애설계 솔루션을 통해 하루하루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국재무관리센터 박재형 팀장은 시사뉴스&2018 미래혁신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돈을 벌고 쓰면서 경제생활을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풍족한 생활을 원하고 있으며 적정한 소득만 유지된다면 이를 바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평생을 살아가면서 돈을 벌고 쓰는 과정은 매우 불규칙하게 이루어진다. 따라서 보다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의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돈을 어떻게 벌어서 어떻게 쓸 것인지를 미리 예측하고 조정하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결같은 성실함과 체계적인 재무관리 솔루션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경제력과 재무상황을 만들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재무설계이다. 하지만 재테크는 단기적이며 기술적인 돈 만드는 기술이기 때문에 잘 될 수도 있지만, 위험을 안고 투자 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장기적이며, 계획적인 투자방법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FP(Financial Planner)라 불리는 재무설계사는 ‘고객의 생활환경, 재무상황 및 장래계획을 파악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적합한 금융과 자산설계를 지원하고 보험상품, 펀드, 은행상품, 대출 등 고객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권유하는 사람’이다.

 

 

 

2006년 7월에 입사한 한국재무관리센터 박재형 팀장은 12년째 재무설계사의 길을 걸어오며 체계적인 재테크 방법과 합리적인 재무설계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특유의 성실함과 꼼꼼한 관리로 고객들이 어떻게 경제적인 준비를 해야 할 것인지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우며 그에 대한 대비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의 관리고객만 무려 945명. 올해 41세인 박 팀장은 부장 타이틀을 달 정도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박 팀장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 모든 상품들이 무형품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의 자금이 눈에 보일 수 있도록 도우면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객과 상담을 할 때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금 운용의 목적이 무엇인지. 현재 상태가 어떠한지 파악하고 결혼자금이나 주택마련 같은 단기자금, 자녀교육 같은 중기자금, 노후준비 같은 장기적인 자금 관리를 효율적으로 컨설팅해주고 있는 것. 즉 인생에 필요한 목적자금을 포트폴리오를 통해 체계적인 계획을 잡아주는 역할이다. 그는 재무설계란 ‘유능한 배사공은 바람과 파도를 이용하는 것과 같다’고 정의한다.

 

 

 

“한국재무관리센터에서 일하다 보니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이다. 가장 근초적인 재테크가 은행예금을 통한 이자였지만 요즘처럼 금리가 낮은 시대에는 은행에 돈을 맡겨도 이자를 기대할 수 없는 만큼 현명한 소비자들은 새로운 금융정보에 대한 관심을 넓혀 재무 설계에 대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또 박 팀장은 재무설계는 돈 많은 자산가나 부자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개인의 꿈과 미래를 위해 재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므로 자산의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20대 재무설계 혹은 30대 재무설계는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박 팀장은 “갓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이 시기에 재테크 습관을 바로잡고, 장기적인 목표를 세운다면 향후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명한 금융활동까지 가능해지고, 삼포세대로 전락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일반적으로 20대 때 사회에 진출하게 될 경우 대부분 30~40년간 경제활동으로 마련한 자금을 바탕으로 퇴직 후 30~40년 동안을 생활해 나가야 한다. 현명한 부로라면 젊었을 때 재무설계를 통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장기투자로 인생의 터닝포인트, 즉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재무설계는 각 연령대에 맞게 필요한 자금이 있고, 수입과 지출 형태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연령대에 맞는 생애주기별 재무설계를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고객의 더 나은 미래와 꿈 실현할 때 가장 기뻐

 

 

 

재무 목표 중 빠질 수 없는 하나가 은퇴설계이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에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르다. 저출산과 더불어 평균수명의 증가로 고령화의 속도가 빨리 진행되고 있는데 그만큼 은퇴기간이 길어진다는 의미이다. 은퇴를 위한 재무적 준비의 필요성이 더욱 증가되고 있다. 또 저출산에 따른 인구통계의 변화는 개인의 노후를 국가에 의존할 수 없게 만들면서 개인적 차원의 은퇴 준비 중요성을 가중시키고 있다.

 

 

 

박 팀장은 “은퇴 이후에는 은퇴 전의 생활을 이어 갈 수 있는 구조에 중점을 맞추고, 재무플랜을 세워야 한다”며 “금융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계획했던 포트폴리오를 계속 유지하기 보다는 수입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시대 흐름에 맞게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 팀장은 지금 당장은 할 수 없지만 고객들이 언젠간 해보리라 맘먹은 소망들을 하나둘씩 이루어지게 하고 각자의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삶을 영위해 나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한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진실된 마음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 직업은 노력한 만큼 대가가 주어지는 정직한 직업이다. 또 힘든 만큼 고객에게 현재의 상황 속에서 더 나은 미래와 꿈을 실현시키도록 도움을 줄 때마다 재무설계업을 선택한 것에 대해 기쁨을 느낀다”

 

 

 

박 팀장은 또 “한해의 끝을 돌아보면, 매년 하지 못했던 일들에 대한 후회로 마무리 하게 되는데 2018년은 다른 해와 다르게 목표한 재무목표를 달성해, 많은 사람들이 의미있는 2018년을 보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한국재무관리센터는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각 분야별 금융전문가들이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무료 재무설계상담을 진행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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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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