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최근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명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열풍과 함께 다양한 미니멀라이프 열풍이 일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맥락의 휘게((hygge), 라곰((lagom), 오칼므(au calme) 등의 라이프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덴마크 유래 용어인 휘게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의미한다. 라곰은 소박하고 균형 잡힌 생활을 뜻하는 스웨덴 어, 오칼므는 여유롭고 편안한 삶을 뜻하는 프랑스 말이다. 이런 생활방식이 인기를 끌면서, 각종 SNS에도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는 게시글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주거 문화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꽉 막힌 도심 속, 숨쉬기조차 버거운 갑갑함에서 벗어나 여유와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전원주택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를 견인하는 곳은 바로 양평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브랜드 ‘휘페스타’다. 다년 간의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 ‘살고 싶은 집’을 최적의 조건으로 완성해주는 온,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커스터마이징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곳이다. 특히, 휘게라이프의 슬로건이기도 한 ‘편안하게, 함께, 따듯하게’를 지향하며 전원생활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휘페스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전원생활을 위한 ‘휘페스타 with 펫 용문 광탄’을 2억원대로 분양 진행 중이다. 반려동물의 쉼터와 운동장, 수영장, 애견카페, 미용실 등 단지 내에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제공, 반려동물 주택은 외부 특성화 설계되며 반려동물 전용 출입문, 반려동물 전용 욕조, 전용 샤워기, 건조시설까지 빌트인으로 지어진다.

또한, 반려동물 관련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로 '펫' 비즈니스 프로젝트팀을 신설하여 자체 브랜드개발부터 용품, 미용, 호텔, 건강관리, 장례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종합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휘페스타 관계자는 “행복과 여유, 따뜻함 등 입주자들이 궁극적으로 목표하는 것을 최대한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잇다”면서, “별 것 아닌 일들이 특별해지는 공간을 조성하는데 전 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원에서 휘게라이프를 즐기기 위해서는 도심에서의 편안한 생활을 포기 해야되는데, 처음에는 어려운 부분이 존재 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휘페스타는 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전원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시스템과 다양한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다고 한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