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수출입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 세미나 개최...“내년 경제 전망 설명”

2017.12.18 23:04:53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KEB하나은행은 수출입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은행 측에 의하면 ‘내년도 국내외 경제·환율 전망과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KEB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운영부 연구위원, 외환딜러 등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과 북핵 리스크, 중국과의 대외무역 마찰에 따른 국내외 경제전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정정희 하나은행 부행장은 “국내 수출입 기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년 경영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2007년부터 다양한 주제로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국내 최고의 수출입 금융 파트너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외국환 분야 선도은행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기업 임원은 “하나은행에서 매년 내·외부 전문가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고 듣고 참석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일선 기업에서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이 같은 유용한 세미나가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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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호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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