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에너지자립 공부방 50호 건립 달성' 한 임직원들 연말연시 맞아 산타 변신

  • 등록 2017.12.14 17: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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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KCC(대표 정몽익)가 서울 서초구의 ‘하나복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KCC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연말 연시를 맞아 산타로 변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올 초부터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자립 공부방’ 50호 건립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이는 KCC와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KCC 행복나눔' 임직원들.

 

 

 

임직원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모두 산타복장을 하고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만들었다. 다과 파티와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어 “서초구 헌릉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다니엘복지원'을 찾아 '에너지자립 공부방 50호' 건립을 기념하며 50호 현판식을 진행하고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선물 전달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KCC관계자는 전했다.

 

 

 

KCC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주로 생활하는 복지원실내 공간에 기존의 갈라지고 튀어나오고 흠이 생겨 위험했던 바닥을 바닥재 'KCC센스타일' 등 관련제품 기부 및 시공을 지원해 안전하고 깨끗한 실내 환경으로 바꿨다.

 

 

 

바닥 열전도율도 적절히 맞춰 냉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도록 개선 지원했다.

 

 

 

'에너지자립 공부방 만들기'는 KCC 사회공헌 캠페인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의 일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공간을 KCC의 기술이 적용된 에너지세이빙 건축자재 등으로 에코 리모델링을 해서 에너지 절약 및 생산까지 가능한 자립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

 

 

 

KCC 관계자는 “기업활동의 기반이 되는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가치를 높이는 것은 KCC가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핵심과제”라고 강조하며 “기업과 사업장이 위치한 소재지 인근 지역의 주민들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함께 해야 할 공동체라는 것을 항상 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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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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