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순직 경찰관 자녀 160명 대상 장학금 3억원 전달

  • 등록 2017.12.13 23: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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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추천 순직 경찰관·소방관 자녀 160명에 평창올림픽관람기회도 제공”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현대백화점이 순직 경찰관 자녀에 장학금 3억원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사진 왼쪽)과 이철성 경찰청장이 '순직 경찰관 자녀 지원 장학금' 전달식을 마쳤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지난달 16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행정안전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행정안전부가 추천한 순직 경찰관·소방관 자녀 160명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관람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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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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