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지민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내년부터 핵심 금융정책 추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국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경력, 전문성 및 역량 등을 고려해 핵심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안정적 조직운영과 정책 추진역량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교육파견 복귀자 조기배치, 관계부처 협의 등 신속히 진행해 국장급 인사를 연말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 12월 14일자
ㅇ 금융정책국장
: 김태현(現 금융서비스국장)
ㅇ 금융서비스국장
: 최 훈(現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 추후발령(12월중, 관계부처 협의 등 진행후 발령시기 확정)
ㅇ 중소서민금융정책관
: 최준우(現 국방대학교)
ㅇ 기획조정관
: 김정각 (現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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