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정교한 데이터 분석 위해 '한국신용데이터'와 업무협약식 진행

  • 등록 2021.09.15 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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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CB 활용, 가맹점 데이터 분석 등 다방면 제휴 통해 시너지 창출 예정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위해 한국신용데이터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과 김동호 한국데이터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사업자 CB 활용, 가맹점 데이터 분석 등 다방면의 제휴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밀한 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고객에게 더 편리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100만개 이상의 사업자 경영을 관리하는 한국신용데이터와 가맹점 특화 상품 출시, 개인사업자 CB 활용, 가맹점 데이터 분석 등 각 사업 별로 다양한 방면의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국 100만 이상 사업자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사업자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및 정부지원 사업 안내 서비스 ‘비즈봇’을 운영 중이다.

윤혜인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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