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증강현실을 이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비알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는 “SPC클라우드의 증강현실 앱(APP) ‘해피리얼(HAPPY REAL)’에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드는 케이크 색칠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케이크 색칠놀이는 매장에 비치되어 있는 크리스마스 리플렛 또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케이크 도안을 출력하여 자유롭게 색칠한 후, ‘해피리얼’ 앱에 인식시켜 3D 이미지로 나타나는 나만의 케이크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한 이 관계자는 “3D 케이크는 사이즈와 위치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으며 배경음악인 캐롤과 함께 인증샷이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라고 전했다.

케이크 도안은 ‘눈 내리는 스노우 빌리지’와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2가지다.

해당 이벤트와 관련해서 배스킨라빈스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리얼 앱을 통해 3D로 구현된 케이크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 ‘#배스킨라빈스’와 ‘#배스킨라빈스케이크색칠놀이’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 완료된다.

당첨자 100명은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아이스크림 케이크 교환권을 받게 된다.

이벤트 기간은 25일까지고 당첨자 발표일은 29일이다.

관계자는 또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면서 “해피리얼 앱에서 나만의 케이크 도안을 인식시킨 후 ‘쿠폰 이벤트’를 클릭하면 추첨을 통해 케이크 할인쿠폰 2종과 해피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즐기시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나만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즐거운 연말의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리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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