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츄파춥스로 만든 5미터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으로 즐거운 추억 간직”

  • 등록 2017.12.08 18: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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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농심이 츄파춥스로 높이 5미터(m)에 달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전시한다.

 

 

 

8일 농심은 “츄파춥스 막대사탕 2만6000개를 부착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에버랜드에 전시했다”면서 “에버랜드와 협업해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가든’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형 트리 외에도 츄파춥스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조형물과 장식품으로 공간을 꾸몄고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은 내년 3월 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츄파춥스 브랜드 담당자는 “츄파춥스 트리 앞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며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며 “츄파춥스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1958년 출시된 츄파춥스는 감각적이면서도 창의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전 세계 막대사탕 1위 브랜드다.

 

 

 

농심은 지난 1998년부터 츄파춥스를 국내에 공식 수입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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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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