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 2019년부터 다른 지역과 같은 날로 통일

  • 등록 2017.12.05 2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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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접수·합격 낭비요소 줄이고 수험생 선의의 피해 방지”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2019년부터 서울시 공무원 시험도 타 지역과 같은 날에 치르게 됐다.

 

 

 

서울시는 “타 시·도 시험과 중복접수 및 중복합격으로 인한 낭비요소를 줄이고, 수험생의 선의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 공무원 공개경쟁 임용 필기시험 일자를 다른 시·도와 통일한다”고 4일 밝히며 이와 같이 말했다.

 

 

 

“시험일자 변경으로 인한 수험생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19년도 시험부터 적용한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한편 시는 정기공채 외에 행정(7급)·기계·전기·토목·건축직 공개경쟁임용 추가 시험을 내년 3월24일 실시한다.

 

 

 

5월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6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12월 중 공고한다.

 

 

 

이번 추가 시험은 정기공채와는 별도로 진행된다.

 

 

 

해당 직렬은 정기공채 때에도 채용할 계획이다.

 

 

 

내년도 서울시 7∼9급 정기공채 필기시험은 6월23일, 경력경쟁 임용 필기시험은 10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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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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