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속보] 부산시 사하구 신규 확진 6명...누적 887명

  • 등록 2021.08.30 05: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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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부산시 사하구에서 8월 29일 일요일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기준으로 총 확진자(누계) 887명, 치료중 70명으로 집계됐다고 사하구청이 밝혔다. 


아울러 부산시 전역은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 중이다.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하지만, 오후 5시 이후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2명까지만 모임이 허용된다.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18시 이후 3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이 금지된다. 행사도 할 수 없고 1인 시위 외 집회 역시 허용되지 않는다. 

김영섭 기자 kimli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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