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현대백화점이 29일부터 ‘만년설 딸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만년설 딸기'는 일반 딸기와 달리 겉과 속이 모두 흰색을 띠고 있는 독특한 생김새가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당도 또한 기존 딸기보다 20% 가량 더 높은 13~14브릭스(Brix) 수준”이라며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판매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신품종인 만년설 딸기는 재배량 확대를 통해 판매가를 지난해보다 약 30% 낮췄다.
판매처는 현대백화점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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