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단기대학과정 등 12월 강의, 수험생 및 직장인 할인 이벤트 진행

연말이 되면 우울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새해 새로운 계획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이라 기대했던 것과 달리, 매년 똑같은 모습으로 자괴감에 빠지거나 이루지 못한 일을 후회하는 등, 이른바 ‘연말증후군’을 겪는 이들이 많아지는 것.

이러한 증상은 주로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달성하지 못한 경우에 발생한다. 특히 최근에는 취업, 이직이나 승진 등에서 외국어 능력이 중요한 부분으로 떠오르면서, 올 초에 세웠던 외국어 공부 목표를 실행하지 못한 이들이 불안감이나 우울증 등을 더 많이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도 또 계획에서만 멈춘 외국어 공부에 대한 미련이 있다면, 내년을 위해 연말에 미리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남은 12월, 한 달이라도 먼저 시작하면 보다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내년에 세울 새해계획을 한 달 앞당겨 12월부터 시작하고 싶다면, 단기대학과정을 추천한다.

시사일본어학원의 단기대학과정은 일본어를 기초부터 탄탄하게,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에서 배우는 과정보다 더 체계적인 학습을 단기간에 끝낼 수 있다고 해서 <단기대학과정>으로 이름 붙여 졌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인 단기대학과정은 일본어 기초를 4개월이면 마스터할 수 있다. 좀 더 빠르게 일본어 기초를 마스터하고 싶은 사람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4개월 정규과정을 1개월 만에 끝낼 수 있는 <1개월 초단기 속성반>이나 2개월 만에 마스터할 수 있는 <2개월 집중반> 선택도 가능하다.

특히 단기대학과정은 아침에 늦잠을 잤다면 오후 수업으로, 저녁에 약속이 생겼다면 아침 수업으로 교차수강이 가능해 연말 계획이 많은 경우에도 큰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수강생에게는 무료 동영상과 mp3 파일이 무료로 제공되어 예습 및 복습도 용이하고, 수강기간도 10개월 정도 넉넉하게 주어져 특히 바쁜 직장인 및 대학생들에게 제격인 일본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시사일본어학원 강남캠퍼스 이세훈 차장은 “12월에 수험생이벤트, 직장인 이벤트가 진행되니, 수능 준비 때문에 평소에 일본어에 관심은 있었지만, 시작하기를 미루어왔다면, 12월에 진행되는 수능 수험표 이벤트를 통해 가볍게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장인도 일본어 공부를 보다 저렴하게, 학원비 부담 없이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일본어학원 단기대학과정 및 12월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종로, 강남, 신촌 각 캠퍼스 타임테이블을 확인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