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장기간 빚을 갚지 못한 신용불량자가 급증하면서 제2금융권이나 고금리대출에 손을 대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전문가는 신용불량자의 고금리대출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신용불량자의 경우 생계를 회복하기 위해 중고차 구입에 나서고 있지만 중고차구입에는 목돈이 들어가는 만큼 많은 어려움이 뒤 따른다.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를 진행하고자 할 경우 고금리대출만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신용불량자도 개인적인 조건에 따라 잘 알아보면 높지 않은 금리로도 중고차전액할부가 가능할 수 있다.

‘중고차브라더스’는 고금리가 부담스러운 8등급, 9등급 등의 저신용자와 신용불량자에 대한 중고차전액할부를 지원하고 있다. 높지 않은 금리로도 할부지원이 가능한 이유는 특별 예외승인 시스템인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체 할부사 운영으로 VIP 심사자가 직접 신용등급을 심사하기 때문에 신용불량자, 신용회복자, 파산면책자 등도 최근 3개월간의 소득 증빙만 가능하면 특별외예승인으로 최고 3,000만원 미만 선에서 전액할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철저한 사후관리, 기업형 중고차업체 시스템으로 KU경기자동차조합 서비스만족도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고객 방문 시 해당 차량이 없거나 연식 또는 주행거리가 안내 받은 정보와 다를 경우 일정 금액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헛걸음상제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고차브라더스 관계자는 “생계를 위해 중고차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거짓 없이 정직하게 중고차매매를 돕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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