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이찬우 회장, 자연재해 피해 농가에 신속한 금융지원 당부

  • 등록 2025.07.19 23: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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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이찬우 회장이 지난 18일 경기도 남부 농가를 직접 찾아 최근 폭염과 호우로 인한 농작물·축산업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19일 NH농협금융에 따르면 현장에서 이찬우 회장은 안산농협 박경식 조합장과 함께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피해 농가에 신속한 손해조사와 금융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피해 복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예방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농협 경기본부와 IT통합센터도 방문해 지역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전산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당부했다.

 

함종익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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