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에 상장된 ‘Global X HSCEI Components Covered Call Active ETF(3416)’ 순자산이 3억 달러(USD), 한화 약 4,000억원을 지난달 말 돌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Global X(글로벌엑스)는 홍콩 ETF 시장에서 ‘Global X HSCEI Components Covered Call Active ETF’를 중심으로 인컴형 ETF 강자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2일 설명했다.
‘Global X HSCEI Components Covered Call Active ETF’는 2024년 2월 상장된 홍콩 최초의 커버드콜 ETF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커버드콜 ETF를 운용해온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지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홍콩 ETF 시장에 처음으로 커버드콜 ETF를 선보였다.
홍콩 대표지수 HSCEI를 추종하는 ‘Global X HSCEI Components Covered Call Active ETF’는 홍콩시장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에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