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재단, 취약지역 아동·어린이 위해 2억원 기부

  • 등록 2025.06.22 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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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총장 황인식)와 함께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2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사업'은 안전체험 취약지역인 인구소멸지역과 도서산간지역 아동·어린이에게 안전교육의 실습 기회를 제공,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새마을금고 재단은 취약지역 아동·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위해 총 2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안전교육은 체험 차량을 활용해 기본교육(△재난재해 △교통안전 △화재교육 등)과 지역 특색(△수상안전 △태풍안전 △항공안전 등)을 반영한 특화교육으로 구성됐다.

함종익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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