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가공공장 스마트화 통한 경쟁력 강화 지원

  • 등록 2025.06.12 23: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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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 박서홍)는 12일 경기 안성시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에서 장지윤 식품지원부장, 윤홍선 고삼농협 조합장, 한국표준협회 및 SGI시스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정부와 대기업이 협력해 중소기업에 혁신 노하우를 공유, 제조 현장에 적합한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농협경제지주는 지역농협 가공공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시설 내 자동화 포장공정 및 실시간 생산실적 관리 시스템 등을 참관했다.

함종익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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