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3호기 최초 콘크리트 타설

  • 등록 2025.05.20 17: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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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20일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에서 신한울3호기 건설 주요 공정인 원자로건물의 콘크리트를 최초로 타설하며, 구조물공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콘크리트 타설은 원자로건물의 기초지반 상부에 콘크리트를 붓는 것으로, 이번 콘크리트 타설로부터 원자력발전소 내 모든 건물의 구조물 및 내부공사가 시작된다.

 

신한울 3,4호기는 2023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발전소 건설을 위한 부지정지 공사를 진행했다. 앞서 2024년 9월 건설허가를 받아 주요건물의 기초굴착 공사를 시작한 바 있다.
 

이종호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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