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시와 함께 미혼남녀 교류의 장

  • 등록 2025.05.18 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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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오는 6월 21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설렘 인 한강’ 시즌2를 전액 후원하고, 서울시와 협력한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11월 성황리에 개최된 첫 행사에 이어 내달 두 번째 개최를 앞둔 ‘설렘 인 한강’은 한강뷰와 야경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이 또래 이성과 즐겁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연애 코칭, 요트 체험 및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어색함 없이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종적으로 매칭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권 등을 선물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체결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함종익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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