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육군정보학교에 위문품 전달

  • 등록 2025.05.13 09: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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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대한민국 최고의 정예 정보전사를 양성하는 육군정보학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2021년부터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12일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육군정보학교에서 열린 위문품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과 강석빈 성남지점장 등 오비맥주 주요 관계자와 육군정보학교장 박민영 준장 등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육군정보학교에 1천만 원 상당의 대민지원 물품과 위문품을 지원했다.

 

육군정보학교는 1949년 창설 이래 정보병과의 전술 및 교리 연구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매년 50여 개의 교육 과정을 통해 5,000여 명의 정보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김보람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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