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우건설 본사서 ‘농업 공익적 가치 헌법 명시’ 1천만명 서명운동

  • 등록 2017.11.21 14: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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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NH농협은행은 대우건설 본사에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명시하자는 1000만명 서명운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행 측에 의하면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소재 대우건설 본사에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헌법에 명시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우건설 임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업가치 헌법 반영 1000만명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농업가치 헌법 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을 국내 기업에도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를 비롯한 대우건설 임직원과 시민들이 동참했다.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박규희 부행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되기 위해 국내 생산활동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개인사업자와 기업에 대해 이달 말까지 지속적인 캠페인과 서명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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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호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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