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만화 '응징의 날' 공개

  • 등록 2018.04.05 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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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챔피언, 스킨 힌트 만화에 포진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만화 <응징의 날>을 공식 홈페이지에 5일 공개했다.

 

 

 

<응징의 날>에는 오버워치의 비밀조직 ‘블랙워치’가 8년 전 테러리스트 조직 ‘탈론’의 고위 간부를 잡는 과정이 담겼다.

 

 

 

오버워치 본부가 탈론의 폭탄테러로 피해를 받자, 블랙워치 리더 ‘가브리엘 레예스’가 탈론의 고위 간부를 납치해 정보를 얻자고 주장한다. 오버워치 사령관 ‘잭 모리슨’은 그의 주장에 반대한다.

 

 

 

잭 모리슨은 “국가 자주권과 법을 무시하면 오버워치의 신뢰가 무너진다”고 말한다.

 

 

 

이에 레예스는 “탈론과 달리 규칙을 따르는 오버워치가 세계 평화 수호에는 한계가 있으니 규칙을 따르지 않겠다”라고 맞받아친다.

 

 

 

레예스는 겐지와 맥크리, 모이라 등 블랙워치 멤버와 탈론 간부를 납치하기 위해 이탈리아 베니스로 떠난다.

 

 

 

만화에는 향후 게임 내 업데이트에 대한 힌트도 얻을 수 있다.

 

 

 

 

 

오버워치 본부에 폭탄을 설치한 여성캐릭터다. 이 캐릭터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 한 쪽 팔이 의수라는 사실을 보면, 이를 방어용이나 무기로 사용하는 챔피언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 캐릭터가 게임에 실제 적용될 지는 미지수다.

 

 

 

 

 

만화에는 새로운 블랙워치 스킨을 끼고 나온 모이라의 모습도 보인다.

webeconomy@naver.com

 

 

 

송광범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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