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밀양시는 28일 2025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 기념 하천 정화 활동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상남면 양림간 하천변에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환경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방치 및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이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쓰레기 수거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권장을 독려했다.
이준승 환경관리과장은“지속적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독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매월 10일을‘1회용품 Zero-day’로 지정하고,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